IoT주소체계1 IPv6 전환 (NAT 함정, 레거시 장벽, 조직 문제) 2011년에 IPv4 주소가 고갈됐다는 뉴스가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.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인터넷은 아무 문제 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. 도대체 뭔가 잘못된 걸까요, 아니면 그 뉴스가 거짓말이었던 걸까요. 저는 그 답을 실무 현장에서 직접 찾아야 했습니다. 그리고 찾고 나서 드는 생각은 "뉴스가 거짓말이 아니라, 우리가 집단적으로 눈을 감은 것"이라는 쪽에 가깝습니다.NAT가 만들어낸 함정IPv4는 32비트 주소 체계로 설계된 프로토콜입니다. 전 세계에서 사용 가능한 주소 수가 약 43억 개로 고정되어 있고, IANA(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)는 2011년 2월 마지막 IPv4 블록을 각 지역 인터넷 레지스트리에 배분하면서 공식적으로 주소 풀 고갈을 .. 2026. 4. 8. 이전 1 다음